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플랜 (문단 편집) == 줄거리 == 선거시 투표함의 이동, 개함, 투표지 분류기를 통한 개표 과정 등의 선거 개표 과정을 전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장 이정렬을 통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 중 투표지 분류기에 적용된 개표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이용한 개입으로 조작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입증시키기 위하여 미국 플로리다 오비도 지역에서 '개표 조작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그래머 클린트 커피스 변호사의 미국 법사 위원회 공개 청문회(2004/12/13) 증언 내용을 그 근거로 들었다. 해당 '개표 조작 프로그램'은 당시 미국 플로리다 하원의장의 요구에 개발된 것이며, 커피스 본인은 당시에는 개표 조작을 막기 위한 보안 체계의 하나로 생각하여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개발된 프로그램은 미국 공화당의 톰 피니 의원에게 전달되어 실제 선거를 조작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나중에 이를 알게 된 커피스는 청문회에서 구체적인 선거 조작 내용을 고발하였다. 재검표를 피하기 위해 표차가 51:49라는 미리 설정된 특정한 값으로 도출되도록 기계를 조작한 것, 이에 관한 레이먼드 레미 부정선거 조사관과의 대화 내용 등이 제시되었다. 이후 영상에서는 상기된 바를 바탕으로 선관위측 광고에서 등장한 '투표지 분류 기계/프로그램의 무결성'이 허황된 내용이며, 미국의 사례는 투표지 분류 기계 역시 충분히 조작될 가능성이 있음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이어 대한민국 제 18대 대선의 투표 결과에서 나온 통계 수치 K값 '1.5'는 비정상적인 수치임을 주장하며 버클리 대학의 통계학 교수 및 아이오와 대학의 컴퓨터 공학 교수 등 해당하는 분야의 여러 권위자들과의 인터뷰 및 실험 자료를 그 근거로 제시하였다. 즉 18대 대선의 결과 수치는 '기계 조작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수치'라고 주장을 하였으며, 이를 가능케 한 투표지 분류 기계 보안상의 결점 및 한계를 ~~만들어~~제시하였다. 그리고 "전자 개표 시스템 또한 조작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고, 상기된 근거들을 바탕으로 차기 대선을 비롯한 이후의 선거에서는 우선 수개표 후 이를 검증하는 수단으로써만 기계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투표지 분류기를 해킹한 해커Y는 딴지일보 운영자인 개발수뇌로 알려져 있다. 출연한 다른 해커는 개발수뇌의 직원. 얼굴은 가렸으나 목소리가 변조되지 않고 영화에 그대로 나가는 바람에... (과거 딴지일보에서 팟캐스트를 진행하여 목소리가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작 개발수뇌는 본인은 분류기의 해킹 가능성을 확인한 것에 불과하며 영화의 전체적인 의견은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개발수뇌는 이후 K값에 대한 이론과 논문 자체에 오류가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영화에서 주장하는 개표 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수작업 개선: 수작업을 먼저 한 후에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개표는 수작업 내용을 검증 하는 형태로 하는것 이다. 둘째는, 개표과정 개선: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개표를 한것에 대해서, 수작업 개표를 통해서 다시 개표 결과를 검증하는 방법이다. 절대로 컴퓨터 자동 개표기를 신뢰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기본 전재로 깔고 있으며 그 근거로 체크결과가 단 0.3초 정도 안에 지나가는 탓에 사람이 눈앞에서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컴퓨터가 워낙 빠른 시간 안에 판독을 해내기 때문에 인간의 눈으로는 이를 따라갈 수 없음을 실제 18대 대선 검표에 참여한 사람들 앞에서 연출해 보여 주었다. 이상의 의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수개표, 임의 선택 공개 개표, 본인이 주장하는 조작을 확인할 수 있는 수치 K값 확인의 절차를 강화하자는 논의를 하였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